251106 내일배움캠프 TIL 4일차

디자인 감각훈련

오늘은 다양한 로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로고의 특징을 살펴보는 활동을 했다.

사실 분류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았다. 텍스트 타입의 로고나 혼합형 로고는 오히려 쉬웠지만

일러스트, 심볼, 미니멀형을 구별하는 게 어려웠다.

 

어제 포스터 분석처럼 로고분석을 하면서 느낀 건데, 나는 정말 단순한 구성의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기아(KIA) 로고나 켈로그(Kellog's), 스타벅스(Starbucks)처럼 많이 알려진 기업의 로고일수록 더 단순하다는 것이 보였다.

굳이 부연설명 없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서 그런가...?

 

 

Photoshop 기초 강의 수강(1강~2강)

태어나서 처음 다뤄보는 포토샵이어서 그런가 툴이 어디있는지, 단축키가 뭔지 외우는 것까지 아주 고역이었다.

그래도 내 손으로 그림이나 사진들을 조정하는 등의 활동은 재미있었다.

 

 

 

포토샵 첫 실습작

이건 내가 처음으로 포토샵으로 실습한 내용물이다.

사실 저 아래 'since 2024'의 방향을 뒤집는데 2시간이 걸렸다.

 

포토샵 실습자료 (2)

그래도 해당 실습자료는 툴 다루는 법을 좀 알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포스터 만드는거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이 자신감에는 근거가 없을 수도 있다.)

 

색상이 있는 사진을 흑백으로도 만들어 보았다.

포토샵 실습자료 (3)

해당 자료는 흑백으로 색감을 조정했다가 RGB 모드에서 다시 색감을 조정하여 푸른 기를 추가하여 만들었는데,

뭔가 오래된 앨범에서 보던 흑백사진처럼 되었다.

앞으로 어떤걸 배우게 될지 기대가 된다.

 

내일은 좀 더 속도를 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생각한 것보다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다.